해수욕장1 [당진] 왜목마을 해수욕장 오늘은 당진으로 출사를 떠났다. 조용한 바다를 찾고 있었는데 오늘 방문한 곳이 딱 그런 곳이다. 남녀노소 간간히 오는 것 같다. 넘치지도 않고 적당한 사람 수 조용한 곳이라서 그런가 혼자 온 사람들이 적지 않게 보인다. 바다에 있는 조형물 왼쪽으로 가면 해식동굴이 있다고 하여 가본다. 저 멀리 낚시하는 사람들이 몰려있다. 꽤 잘 잡히는 것 같다. 오늘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하늘이 파스텔 색이었다. 조업을 떠나는 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. 낚시 꾼들이 지나치고 해식동굴에 도착한다. 찍어주는 사람은 안쪽까지 들어가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잘 나와서 다행이다. 우리 말고도 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다. 사진 스팟은 여기인가보다. 불멍대신 낚시꾼 멍을 해본다. 간간히 사진 스팟이 있어서 출사를 나온 나로서 좋은 .. 2024. 2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