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양1 3월 둘째 주 일상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. 한 해가 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고 겨울이 지나 봄의 계절로 돌아왔습니다. 일상은 정말 평범하지만 그 속에서 행복과 평안이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었습니다^^ 화요일 좋은 사람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이 순간이 너무나도 좋습니다~ 오랜만에 중국집에 찾아가 맛있는 짜장면을 먹고 통통하고 육즙이 가득한 탕수육의 맛이 일품이었습니다. 수요일 감성 카페에서 감성과 심오함을 보았습니다. 이건 무엇일꼬~ 일요일 목요일..금요일..토요일이 순식간에 지나가고 모처럼 만에 예산에 있는 "예당호 출렁다리"를 가보았습니다. 다리가 휘어보이게 찍었네요....ㅋ 때마침 저녁6시30분에 분수쇼를 한다고 해서 감상하였습니다. 빵빵한 음악과 화려한 분수쇼 잘보았습니다. 월.. 2022. 3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