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같으면 11월 초에 모든 은행나무가 열렸었는데
이번에는 추위가 빠르게 찾아와서 그런지
아직도 군데군데 푸릇합니다.
군데군데 열렸어도 사람들이 꾸준히 찾아오는 곳입니다.
은행나무길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다면
좋은 날씨에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겠네요.
자전거는 부족함 없이 충분히 빌릴 수 있습니다.
가장 노란빛을 내는 나무가 있는데
여기는 역시 인기가 많습니다.
모두 이곳에서 사진을 찍네요.
11월 중순 정도 되어야 모두 노란빛으로 가득할 것 같습니다.
아직 완성되지 않아도 예쁜 길입니다.
날씨도 한 몫 하였죠. 항상 걷는 곳이지만
이렇게 사진을 찍으러 나올 때는 설레이며 오는 곳입니다.
군데 군데 잘 찾아내서 담아봅니다~
은행나무길 밑으로는 꽃밭이 있어서
모두 여기로 몰리고 있습니다..
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
사진이 예쁘게 잘 나옵니다~
다른 곳은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지만
이곳은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.
아산 은행나무길 11월 중순 정도에 절정 예상입니다.
장소: 충남 아산 은행나무길
촬영날짜: 24. 11.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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