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찾아온 아산 은행나무길입니다.
11월 초에 방문했을 때는 푸릇푸릇했지만
지금은 완전 노랗게 되었네요. 아쉽게도
이번 주 비가 한 번 오면 내년을 기약할 듯 싶습니다.
이곳은 아산 은행나무길
반대편에 있는 곳인데요.
이곳은 사진 찍기에는 불편한 곳이지만
숨은 명소입니다..ㅋㅋ
은행나무길은 사람들이 많고 차도 많아서
들어가고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
반대편은 엄청 조용하죠~
특히 감성 있게 버스 정류장과
은행나무 한그루의 감성은 정말
아름다웠습니다.
인도는 좁고, 차도 중심이지만
이곳도 전부 노랗게 되어서
길이 정말 예뻤습니다.
특히 매우 일찍 와서
차도 없고 사람도 없으면
정말 그림 같은 사진이 나올 수
밖에 없는 곳입니다.
이곳에서 모델을 놓고
사진을 찍으시는 분도 많더라고요~
내년을 기약하며
이곳을 기억하며
더 멋진 풍경으로 돌아오겠습니다.
촬영 장소: 아산 은행나무길(반대편 차도)
촬영 일자: 2024. 11. 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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