역시 벚꽃 구경은 동네부터 시작이다. 아직 이른 벚꽃 풍경이지만 이제 스믈스믈 올라오고 있어 다음 주가 되면 만개할 듯 싶다.
동네에 "신창현"이라는 곳이 있는줄 몰랐다. 이곳을 오게된 이유는 역시 벚꽃이었다. 조그만한 벚꽃이라도 동네에 있으면 괜히 한 번 가보고 싶기도 하다. 평소에도 그랬지만 아무도 없었다. 나 혼자 열심히 주변을 촬영하였다.
이런 곳은 역시 모델을 세워놓고 찍어야 하는데 너무 아쉽다.
만개할 때 다시 와야겠다.
역시 봄은 아름다운 계절이다. 봄 답게 꽃 답게 피는 계절 나는 봄을 기다려왔다.
촬영장소: 충남 아산시 신창현
촬영날짜: 25. 3. 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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